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17
● 개봉: 2007.02.28
재개봉: 2017.11.29
● 등급: 전체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17분
●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 출연: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탠디 뉴튼, 브라이언 호위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 영화.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적인 고난 속에서도 꿈을 쫓아가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남자이다. 그는 어렵게 살고 있는 중에도 아들의 어린 시절을 좋은 환경에서 보내게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일거리가 불안정하고, 급여가 낮은 투자 중개업을 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그는 아내와 갈등을 겪고 결국 이혼하게 된다. 하지만 크리스는 희망을 잃지 않고 아들과 함께 거리에 나앉게 되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그는 어렵게 기회를 얻어 투자 중개업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그 과정을 통해 점차 성장하고 자신감을 얻어간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지만,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굳건히 싸우며, 마침내 행복을 찾아낸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해
행복은 성공적인 결과만이 아니라 힘든 여정과 기쁨도 포함돼
자신의 꿈을 쫓아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자신을 믿고 도전해야 해
진정한 행복은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며 찾는 거야.
희망과 인내의 가치를 깊이 있게 다룬다.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한 노력과 희생을 통해 결국 목표를 이루고, 무엇보다 아들과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히 경제적 성공이나 꿈의 성취를 넘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엇인지 묻는다. 외부 환경에서 그를 압박하는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결단과 끈기를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영화는 행복이란 외적인 성공만이 아니라, 내적 성장과 사랑을 바탕으로 찾는 것임을 전달한다.
윌 스미스는 실제로 자신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출연하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제이든 스미스는 아들 역할을 맡아 연기했는데, 그의 순수함과 연기가 영화에 감동적인 요소를 더한다. 아버지가 어떻게 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부자간의 감동적인 유대감이 핵심으로 보인다.
어려운 시기에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인간 정신의 강인함을 그린 영화 [행복을 찾아서]. 희망과 인내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으려는 여정을 그린다. 절망적인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을 믿으며 도전할 용기를 불어넣는다.
사랑과 희망 도전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