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2] 영화리뷰. 베테랑의 후속작

 

 

 

 

등급: 15세 이상 관람자

장르: 액션/ 범죄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8분

 

베테랑 소개

[베테랑 2]는 2015년 영화 베테랑의 후속작으로, 다시 한 번 서도철 형사[황정민]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강력 사건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서도철은 정의를 위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싸웁니다. 여기에 새로운 팀원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해 사건의 김장감을 높입니다.

 

영화는 범죄와 맞서는 형사들의 활약과 정의 구현을 주요 테마로 다루며, 서도철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범뵈 해결을 넘어서, 사회적 부조리와 권력 남용 등을 다루며,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도 포함됩니다.

 

스토리 중반부터는 연쇄살인의 정체가 밝혀지며 반전과 긴박감이 더해지고, 서도철은 점점 더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끝으로 영화는 충격적인 결말로 마무리되며, 쿠키 영상을 통해 차기작을 암시하는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박선우가 서도철을 동경하며 결찰이 된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저 선배님이 조태오 잡으시는 거 보고 경찰 된 건데요."

 

서도철이 범죄자를 처단하며 던지는 대사로, 정의와 복수의 경계를 묻는 질문이 담겨 있다...

"사람 죽이는데 좋은 살인 있고, 나쁜 살인 있어?"

 

1편에서 유명했던 대사인데, 2편에서도 다시 등장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부분...

"저 새끼 싸움 졸라 잘해."

 

 

베테랑2의 관객 반응

 

영화 베테랑2는 개봉 직후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흥행 중입니다. 액션과 범죄 수사극의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며, 특히 황정민과 정해인의 열연이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서도철[황정민]의 정의와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의 복잡한 캐릭터 간 충돌이 이야기를 이끌며, 전편보다 더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도철의 캐릭터는 더 복잡해지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박선우와의 관계 또한 인상적이다. 이 둘의 갈등과 협력이 사건의 긴장감을 높이고, 경찰 조직 안에서의 대립과 협력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다.

 

전체적으로 베테랑 2는 전작과 다른 결로 관객들에게 더 진지한 메시지와 긴장감을 선사한 영화로 평가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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